
▲김해서부장애인인권센터-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, 장유지역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ⓒ 김해서부장애인인권센터
경남 김해 장유지역 장애인들의 주거복지와 인권보장 향상을 위한 활동이 벌어진다. 김해서부장애인인권센터(센터장 송가영)는 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 주거복지 증진과 인권보장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.
두 단체는 지난 25일 월산주공작은도서관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. 월산마을11단지, 월산마을14단지, 율현마을12단지, 율현마을13단지, 율곡마을2단지, 율하2LH아파트3단지, 율하2LH아파트1단지의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가 해당된다.
양측은 협약을 통해 '상호발전과 지역 장애인 주거복지 및 정보 공유', '장애인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서비스 및 주거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', '주거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 대한 상담사례 연계 및 자문', '자립생활 프로그램과 주거 복지 교육 등 공동사업 추진 등과 협력체계 구축'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