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사례]
정신장애인인 내담자는 공공장소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자해를 시도하였고 이를 본 누군가가 위협감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지만 자해를 시도한 것일뿐 누군가에게 위협을 주거나 해치게 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억울해하며 상담을 접수하였습니다.
[결과]
해당 상담은 경찰조사가 완료되고 검찰로 송부된 시점에 접수된 것임이 확인되었고 내담자의 선처를 위한 꾸준한 방문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. 경남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의 업무협조 및 진정서, 의사소견서 등 다양한 서류를 구비한 결과, 선처가 되어 기소유예를 받게되었습니다.